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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rmation/정보

조두순 재범 가능성, 면담 프로파일러의 대답

by akter 2020. 10. 2.

안녕하세요 akter입니다. 올해 12월 만기 출소를 앞둔 조두순을 둘러싸고 있는 여론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2008년 경기 안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은 출소 후 다시 안산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시와 도에서 재범을 막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지역 주민들이 우려가 여전한데요. 조두순이 출소 후 재범 가능성과 면담 프로파일러의 대답을 알아볼까요?






조두순 범죄 행각

첫번째 길가던 여성 강간

1983년 8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길 가던 여성(당시 19세) 여성을 마구 때려 근처 여관으로 끌고 가서 강간 징역 3년 선고 


두번째 같이 술 먹던 사람 살해

1995년 12월 21일 전두한, 노태우 전 대통령 찬양 발언을 하자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살해(상해치사) 징역 2년 선고 사람을 때려죽였는데 2년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드네요.


세번째 아주 유명하고 끔찍한 사건이죠 여아 강간 상해

2008년 12월 11일 오전 8시 30분 경기도 안산기 단원구 술을 마신 상태에서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근처 교회 화장실로 유인 후 폭행 강간





세번째 여아 강간 상해 범죄 행각

세번째 여아 강간 상해 범죄는 진짜 너무 끔찍하고 잔인하기도 하고 조두순이 사람이 아니라 악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자세한 행각을 알려드립니다. 조두순은 아이에게 자신의 "x기를 빨라"고 강요했고 아이가 거부를 하자 주먹으로 머리와 얼굴을 사정없이 폭행했고 아이가 울음으 터뜨리자 시끄럽다면서 입으로 볼을 깨물고 저항 못하도록 목을 졸라 기절을 시키려고 했지만 실패해 머리채를 잡고 변기 물속에 머리를 밀어 넣으면서 질식을 시키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이의 항문에 삽입 후 1회 사정 돌려서 눕힌 후 질 속에 2번 삽입 후 귀 속에 사정하고, 이미 만신창이가 된 아이의 장기가 항문에서 쏟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를 변기에 걸쳐 항문이 하늘을 보는 자세로 만든 후 질에 삽입 이 때 사정은 발에 했습니다. 음주로 인해 심신 미약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변기물로 귓속에 정액을 행궈내고 대장 속에 정액을 빼기 위해 엉덩이를 변기에 담갔다 빼기 반복 후 확실한 증거 인멸을 위해 뚫어뻥을 사용하여 탈장 상태를 만든 다음 밖으로 나온 아이 장기를 물로 빨고 뚫어뻥 막대기로 강제로 다시 밀어 넣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질과 항문 사이에 가림막 훼손, 괄약근 완전 파열 내장 급속도 괴사, 화장실 수돗물로 자신이 사정한 귀 항문 닦아내고, 눈, 코, 귓속에 물과 피가 들어가 시력 손상, 비강염, 내이염, 조두순은 실신한 아이 몸에 묻은 자신의 지문과 흔적을 지우기 위해 차가운 수돗물을 아이 몸에 흘러내리도록 틀어 놓고 달아나는 아직 악마도 못할 악랄함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후 아이는 직접 신고를 하였고, 교회 화장실에서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이 되었는데요. 아이는 8시간의 걸친 수술을 하였는데요. 생식기 80% 소실, 항문 기능 회복 불가능, 괴사 소장 전체 절체 수술 평생 배변 주머니를 차고 다니며, 배꼽 옆 주머니로 배설물을 배출해야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게 진짜 사람입니까? 악마입니까? 이런 행각을 벌이고 징역 12년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면담 프로파일러의 대답

그를 직접 면담한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역시 단기적인 대책만으론느 제 2, 제 3의 범죄를 막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권 교수는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아동성범죄 특성상 조두순의 범죄는 언제든 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성범죄, 살인, 방화 등이 재범률이 높은 범죄라고 하였는데요. 한 번의 범죄로 끝나는 게 아니라 더 큰 자극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런 범죄자들은 대부분이 싸이코패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권 교수는 조두순 역시 얼머나 제대로 치료를 받았느냐에 따라 재범 가능성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범죄 중에서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제일 위험성이 크다고 말했는데요. 아동성범죄자의 성향 중 하나가 회피성향, 낮은 자존감이고, 자존감을 회복하려 하지만 사회적인 활동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익숙한 거주지 근처에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산 시민들이 불안함과 분노가 근거 없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대책

실제로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접 올린 보호수용법, 이른바 조두순 격리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일주일 만에 10만명 가까이 참여했습니다. 여론의 우려가 커지자 시와 도에서는 피해자 가족의 이주 대책을 노의하는 한편 무도실무관을 긴급 채용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12시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범죄자가 재범을 막기 위해 치료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치료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범죄자 치료에 인력과 예산 등의 문제로 치료 개발에 힘든 현실이라고 하는데요. 정부에서는 범죄자의 재범을 막기위해서 범죄 연구와 치료 개발에 노력해야된다고 생각드네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범죄자 조두순의 출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두순은 출소 후 다시 안산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안산과 인근 주민들은 얼마나 불안할지 걱정이 되네요. 조두순이 다시는 범죄를 안 일으키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이러한 범죄가 두번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조두순의 관한 확실하고 좋은 대책이 나오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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