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ter입니다. 이번엔은 추석연휴전에 개봉한 영화죠? 담보라는 영화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도 진짜 좋고 내용도 너무 좋아서 추석동안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이고,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으니 꼭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감독/출연
감독 강대규
우선 감독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강대규 감독님께서 감독 맡은 영화이고 강대규 감독님께서는 공조, 히말라야, 하모니, 해운대, 등 유명한 영화의 감독을 맡으신 훌륭한 감독님입니다.
주연 성동일/두석역
주연 하지원/어른 승이역
주연 김희원/종배역
주연 박소이/어린 승이역
주연 김윤진/명자역
줄거리
※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은 스킵해주세요.
1993년 사채업자 두식과 용배는 사채 빚을 받기 위해 길거리를 누비는데, 길거리에서 채무자 명자와 그녀의 딸 승이를 발견하고 실랑이를 벌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두식은 내일까지 돈을 가져오라며 승이를 담보라며 납치를 해갑니다. 그렇게 명자는 승이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돈을 빌려다니다 경찰에 잡히게 됩니다. 그렇게 승이는 두석의 담보로 계속 남게되고 승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됩니다. 그 후 두석은 승이 큰아빠에게 떼인 돈을 받고 승이를 큰아빠를 통해 입양을 보내게 됩니다. 그 후로 승이가 계속 생각나 승이한테 삐삐를 쳐보지만 한동안 연락이 되지않고,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팔려갔다는 소식을 들은 두석은 승이를 찾아가게되고 승이를 찾아와 키우게 되는데 두석, 용배, 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 내용입니다.
감상평
우선 코로나사태와 좋지 않은 경제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실텐데, 이 영화를 볼 동안은 그런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고,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감독적이고 찡한 영화입니다.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해주기 때문에 추석 연휴동안 가족끼리 보면 더욱 좋을 힐링 영화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 감동적이고 재밌기도 한 영화이고, 박소이 배우님께서 맡으신 승이라는 역은 보면서 너무 귀엽고 예뻐서 나도 모르게 딸바보가 되어버리는 영화인데, 진짜 영화를 보면 승이라는 역에 푹 빠지실겁니다. 가족들과 꼭 함께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명절인데도, 만나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긴 연휴동안 그리운 가족들을 오랜만에 만나신 분들, 그리고 사정상 보지 못하시는 분들 다 이 영화를 보고, 가족에 대해 한 번씩 더 생각하고 가족을 소중함을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더 잘 웃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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