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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formation/리뷰

다가오는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 체커보드 리뷰 및 관리 방법

by akter 2020. 4. 5.


오늘은 다가올 여름 답답한 일반적인 신발보다 시원한 개방감과 벗고 신을 때에 편함을 선사 해주고, 심지어 디자인까지 예쁜 베스트셀러 반스 뮬 중에서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 체커보드 모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디자인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은 전반적으로 반스의 슬립온 디자인에서 뒤꿈치 쪽이 없는 슬리퍼 형태의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벗고 신기에 엄청 편하게 되어있고, 여름철에 개방감을 주어 시원하고 편함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스트릿무드에서 많이 신은 체커보드 색상으로 포인트로 주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스펙

소재는 안감 겉감 모두 면 100%가 쓰였고, 뒷궆높이는 대략 3.8cm로 은근 높은 굽을 가지고 있어 키높이 효과를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220~280까지 5단위로 입고되며,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편이면 반치수 크게 신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미끄럽지 않은 와플 패턴의 생고무 아웃솔을 사용하여 미끄러움을 방지해 줍니다.





소재별 관리 방법

가벼운 오염물이 묻었을 때에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주시기 바랍니다. 물세탁 되지 않는 소재이기에 물에 젖지 않게 해주시고, 만약 물에 젖었을 때에는 마른 걸레로 닦아주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응달에서 건조해 주세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소재가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세탁 시에는 전용 클리너를 권장합니다.






후기

반스 뮬 같은 경우는 체커보드 색상으로 무난한 코디에 포인트 주기 좋습니다. 그리고 뮬 형태로 더운 여름에 좀 더 쾌적한 느낌을 주고, 벗고 신을 때에 다른 스니커즈나 운동화, 등 다른 신발에 비해 편함을 선사해 주는데 신다 보면 신발이 은근 무거워서 걸을 때 불편함을 저는 느꼈고, 발가락 쪽은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 발가락으로 신발을 못 잡아서 매우 불편합니다. 다른 신발들은 뒤꿈치를 잡아줘서 이런 불편함은 없었는데 발가락도 자유롭지 못하고 뒤꿈치를 잡아주지 못하다 보니 슬리퍼나 일반 신발에 중간에서 단점이 부각되네요. 우선 디자인이 예쁘고 착화감도 푹신해서 좋기 때문에 추천은 드리지만 제가 말씀드렸던 단점이 신경 쓰이시는 분은 구매를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뮬이라 뒤꿈치를 안 잡아주다 보니 신발을 질질 끌고 다니며 신게 되니 주의해 주세요. 그리고 안감도 면 소재이다 보니 땀 배출이 어렵습니다. 발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꼭 양말을 착용해서 신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디

반스 뮬 코디는 간단합니다. 반바지 청바지 어느 핏에나 어울립니다. 캐주얼, 스트릿, 심지어 아메카지 무드에서까지 소화 가능하니 무난한 코디에서 포인트 주기 좋은 신발입니다. 여름에는 밤에 땀이 많이 않으시는 분들은 맨발에 신으셔서 시원하게 착용도 가능합니다. 곧 다가올 여름 반스 뮬 구매하셔서 예쁘게 코디해서 입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 체커보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께서 제 글을 읽고 많은 정보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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